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룡의 땅 (문단 편집) == 고증 오류 == 해당 다큐도 다큐인 만큼 오류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. 하지만 [[한반도의 공룡|이전에 방영한 어느 반도 다큐]]보다는 오류가 훨씬 적다. 그리고 아예 공룡 복원도부터 실제와 전혀 다른 한반도의 공룡와 달리 이쪽은 짜잘한 오류들이 많은 편--아니, 거기는 진짜 제대로된 게 없다(...).-- * [[벨로키랍토르]]와 [[오비랍토르]], [[데이노케이루스]]는 현 조류와 가까운 분류군에 속하는 코일루로사우리아 계열 공룡 중에서도 신체에 깃털이 있었던 것이 확실시 되지만 작중에서는 깃털이 전혀 없는 형태로 복원되었다. * 벨로키랍토르의 꼬리가 지나치게 유연하다. 몽골에서 발견된 S자 형태로 꼬인 꼬리 화석을 통해 일시적으로 꼬리를 굽힐 수는 있었을 것으로 보이나 다큐에 나온 것처럼 [[채찍]]을 휘두르듯이 지나치게 유연하지는 않았을 것이다. * 안킬로사우루스류 공룡이 [[안킬로사우루스]] 자체로 나왔지만 실제 안킬로사우루스는 [[북아메리카]]에서만 살았지 몽골에서 살지 않았다.[* 후속작에서 타르키아로 밝혀지는데 원래는 '안킬로사우루스류'라고 말하려고 했으나 뭔가 착오가 있었던 모양.] 또한 안킬로사우루스류 공룡의 자세가 너무 낮다. 모든 공룡들은 다리를 똑바로 세우고 걸었다. 각룡류의 경우는 무거운 머리를 지지하기 위해 앞다리가 반직립 상태이긴 하다. * 타르보사우루스의 골격 도해에서 첫번째 뒷발가락이 나타나지 않았다. [[파일:20200914_163605487.gif]] 그리고 [[석형류]]는 포유류에 비해 안면근육이 발달되지 않아 표정을 짓지 못하지만 극중에서는 타르보사우루스가 얼굴을 잠시 찡그린다. * 타르보사우루스가 [[티라노사우루스]]의 조상이라는 언급이 있었으나 현재는 폐기된 학설로 타르보사우루스는 티라노사우루스의 조상이 아니라 그냥 다른 대륙에 사는 친척뻘 공룡이었다. 이는 다큐가 나올 당시에는 없었던 리트로낙스의 발견으로 밝혀진 사실이므로, 제작사 특의 잘못은 아니다. * 각룡류의 기원을 한반도로 설명하였으나 [[중국]]에서 훨씬 더 원시적인 형태가 발견되었으므로 잘못된 설명이다. * 벨로키랍토르의 앞발바닥이 배를 향하게 복원되었으나 실제로는 오늘날의 [[새|조류]]처럼 박수를 치듯 마주보는 구조였다. * 벨로키랍토르가 발톱으로 프로토케라톱스의 옆구리를 한번에 갈라버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제 드로마이오사우루스류의 발톱은 이 정도로 강하지 않다. * 격투화석 재연이 잘못되었다. 극중에서는 프로토케라톱스가 벨로키랍토르의 앞발가락을 물고 옆구리를 찢기는 것으로 나오지만 실제 화석상에서는 앞발목을 물고 경동맥 부근을 찔리고 있다. * 용각류의 콧구멍이 이마에 뚫려있다. 실제로는 다른 공룡과 마찬가지로 주둥이 끝에 뚫려 있었다. * 도마뱀이 원숭이 소리를 낸다(...) 실제 파충류는 성대가 없어서 이런 소리를 내는 것이 불가능하다. 또한 공룡들이 요란한 울음소리를 내는데 도마뱀과 마찬가지로 성대의 부재로 그렇게 큰 소리를 낼 수가 없다. * 타르보사우루스의 크기가 지나치게 과장되어 나온다. 몸길이 12m, 높이 5m, 무게 6톤이라고 나오는데 이는 티라노사우루스에 맞먹는 것이다. 실제 몸길이는 10m 내외에 높이는 3m 정도, 무게는 4~5톤이었다고 한다. * [[트리케라톱스]]가 프릴이 크고 뿔이 짧은 등 실제 트리케라톱스보다 [[카스모사우루스]]처럼 복원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